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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방법 및 응급처치 요령

by momopapa 2023. 7. 24.


1. 식중독이란?

  • 식중독이란, 인체가 유해한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또는 그들의 분비물에 의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이러한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작용하여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키고, 일시적 또는 지속적으로 소화기계나 기타 부위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중독 증상은 감염된 식품의 종류와 감염균의 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위통, 복통, 설사, 구토, 두통, 열감 등이 포함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탈수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증의 경우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 안전에 특별히 신경 쓰고, 음식을 제대로 조리하고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다루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식품을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고 조리와 보관에 신경 쓰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식중독 대표증상

  • 설사(Diarrhea) - 가장 흔한 식중독 증상으로, 변비가 심한 경우에서부터 물림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구토(Vomiting) - 음식 섭취 후 급격한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복통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복통(Abdominal pain) - 복부에 불편함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식중독균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농후(Nausea) - 구토 기운이나 메스꺼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열(Fever) -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오한(Chills) - 발열과 함께 몸이 떨릴 수 있습니다.
  • 두통(Headache) -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 근육통(Muscle pain) - 근육이 피로하고 아플 수 있습니다.
  • 쇼크(Shock) - 중증의 식중독 증상에서는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 식중독은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반드시 식중독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의사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의사의 진단과 조치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 상황이라면 응급실을 방문하여 신속하고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은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식중독 원인균 종류

  • 살모넬라(Salmonella) - 식중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닭고기, 달걀, 육류 등에서 발견됩니다.
  • 대장균(Escherichia coli, E. coli) - 특히 O-157:H7 형태의 대장균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육류와 우유 등에서 발견됩니다.
  •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 식중독과 관련된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주로 닭고기, 가금류 등에서 발견됩니다.
  • 노로바이러스(Norovirus) - 바이러스로, 식품에 오염되거나 음식점에서 직원 간의 감염을 통해 전파됩니다.
  • 리스테리아(Listeria) - 고온이 필요 없이 냉장 상태에서도 생존하는 세균으로, 유제품, 각종 가공식품, 삶은 음식 등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 슈테포코커스(Staphylococcus aureus) - 주로 인간의 피부나 코, 목 등에서 발견되며, 사람의 접촉을 통해 음식에 오염됩니다.
  • 캠프로박터접근균(Clostridium perfringens) - 주로 조리한 음식을 냉장하지 않거나 빠르게 냉각하지 않을 때 발생하며, 주로 육류와 육류 기반의 요리에서 발견됩니다.
  • 봇치넬라(Botulism) - 봇치넬라 박테리아에 의해 생산되는 식중독물질이 식품에 오염되어 발생합니다. 높은 살균 온도가 필요한 식품, 특히 가공 식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식중독 예방방법

  • 손 씻기 -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비누와 물로 손을 적어도 20초 이상 깨끗이 씻어줍니다. 음식을 만들기 전과 섭취 전에도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신선한 식재료 사용 - 가능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이상한 냄새, 색상, 질감을 가진 식재료는 피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 보관 -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식중독 균은 냉장고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 남은 음식은 최대한 빨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 음식 완전히 익히기 - 육류, 달걀, 생선 등을 요리할 때는 반드시 내부 온도가 적절히 익을 때까지 조리해야 합니다. 음식을 완전히 익혀야 식중독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식품 교차 오염 방지 - 식품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료를 따로 보관하고, 식품을 담는 용기나 도구를 사용할 때는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 적절한 식품 보온과 냉각 - 식사 후 남은 음식은 빨리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고, 적절한 보온과 냉각을 통해 식품 안전을 유지합니다.
  • 음식점 선택 - 음식점을 선택할 때는 위생적인 조건과 음식 안전에 신경 쓰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소독 - 조리 도구와 칼 등을 사용하기 전에 깨끗하게 소독합니다.
  • 감염자와의 접촉 피하기 - 감기나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합니다.

5. 식중독 응급처치 요령

  • 즉시 병원 응급실 방문 -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가 빠르게 진단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탈수 예방 - 식중독으로 인해 설사나 구토가 지속되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나 전해질 보충 음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식과 안정 - 식중독으로 인해 피로하거나 불편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적절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합니다. 몸을 적절히 쉬고 편안한 환경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 복통 완화 - 복통이나 불편함이 심하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증상 관리 -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섭취한 음식 기록 - 가능한 경우 식중독이 발생한 원인이 될 수 있는 음식을 기록하고 보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정보는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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