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막이 가시설 굴착공법 비교(개착, 흙막이, 역타)
공법 | 역타공법 | 개착공법 | 흙막이공법 |
개념도 | |||
개요 | ∙흙막이벽을 구조체로 시공한 다음 점차 지하로 진행하면서 동시에 지상구조물도 축조해 가는 공법 | ∙안전한 법면구배를 형성하면서 필요한 심도까지 굴착하는 공법 |
∙토류벽과 지보공으로서 벽체를 형성하여 굴착을 하는 공법 |
장점 | ∙본 구조물을 지보공으로 사용하므로 별도의 지보공 불필요 ∙연속벽체의 강성이 크므로 인접지반에 영향이 적음 |
∙공사비 저렴 ∙기계시공 가능 ∙대규모 평면에 유리 |
∙부지에 충분하게 건축물을 시공가능 ∙개착공법보다 토공량 감소 |
단점 | ∙기둥과 벽의 연결부 처리 필요 ∙본체 구조물의 슬래브를 지지하기 위한 말뚝 필요 |
∙굴착깊이가 깊은 경우 소요부지와 토공량 증가 ∙지하수에 의한 법면의 원호활동의 위험 증가 |
∙개착공법에 비해 공사비 증가 ∙지보재로 인한 시공성 저하 |
적용 | ◉ | ||
선정사유 | ∙본 현장의 경우 인접 건물에 근접한 굴착이 이루어 져야 하며, 건물 침하 및 공사 소음 및 진동에 대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므로, 공법 선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부지의 폭이 80.0m 이상이므로 일반적인 STRUT 및 RAKER 공법이 적용 불가능하며 대지 경계선이 건물과 인접하여 앵커공 적용도 어려워, 도심지 공사 및 경제성을 감안 하였을 때 역타공법을 적용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