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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 드라이브 명소

by momopapa 2023. 6. 1.

해안도로 드라이브 명소


1. 영광 백수해안 도로

  •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 로, 기암괴석ㆍ광활한 갯벌ㆍ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 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 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 강릉 헌화로

  • 헌화로는 헌화가에서 유래한 도로명으로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꺾어 달라 부탁했지만,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 때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헌화가를 불렀다고 한다.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 헌화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해안도로다. 이곳은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 아래 심곡항에서 금진강에 이르는 해안도로로 정동진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한 후, 헌화로를 드라이브해보길 바란다. 헌화로에서는 일렁이는 파도소리와 푸른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어 연인 또는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3. 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

  • 짙은 색의 바다와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한가로운 마을 속에서 해녀가 물질하는 주민들의 생활 모습도 찾아볼 수 있으며 주변 해안을 따라 생긴 개성적인 카페들을 둘러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히, 일몰 시간의 풍차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다워 이것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으며, 싱계물공원과 인접해 하얀 등대에 올라 파도가 들이치는 신기한 산책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거제 여차홍포 전망도로

  •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제는 섬 전체가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거제 제2경인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에서 여차몽돌해변을 따라 가는 구간은 거제의 해안변 중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여러 섬들이 푸른 물결 속에 춤을 추는 듯 바다 위에 떠 있다. 쪽빛바다와 대·소병대도 등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을 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유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5. 안면도 서부해안도로

  • 안면도의 해수욕장을 차례로 돌아볼 수 있는 11km의 드라이브 코스로, 안면도 서부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안도로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나들목으로 나가서 천수만방조제를 건넌다. 태안군 남면 원청리 사거리에서 좌회전, 안면대교를 건넌 다음 창기리 사거리에서 우회전한다. 안 면도 서부 해안을 따라 달리는 도로이다 보니 바다 조망권이 우수하고 길옆에는 예쁜 펜션들이 줄줄이 도열해있어 기분이 유쾌해진다. 해당화, 유채 등 철따라 피어나는 꽃들도 바닷가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삼봉, 안면, 두여, 방포 등 해수욕장이 즐비하다. 안면대교나 안면연육교를 건너 안면도로 진입한 다음 창기리에서 백사장항 방면으로 우회전하고 얼마 안 가 좌회전하면 안면도의 해수욕장을 차례로 안내해주는 군도 14호선을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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