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주요 인도 관련 ETF의 최근 1년 수익률(2024년 5월~2025년 5월 기준)과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에 대한 정보입니다. 데이터는 최신 웹 정보와 ETF 공식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하며, 일부 수치는 2025년 5월 12일 기준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최신 수치는 각 ETF의 공식 웹사이트(iShares, WisdomTree 등) 또는 Yahoo Finance, ETFdb.com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인도 관련 ETF의 1년 수익률 및 배당수익률
iShares MSCI India ETF (INDA)
- 1년 수익률: 약 23.5% (MSCI India Index 기준, 배당 재투자 포함)
- 배당수익률: 약 0.33% (12개월 Trailing Yield, 반기 배당)
- 특징: 인도 대형주 및 중형주 중심, 금융(약 30%)과 IT 섹터 비중 높음.
- 수수료: 0.69%
- 참고: 인도 시장의 안정성과 유동성이 높아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
WisdomTree India Earnings ETF (EPI)
- 1년 수익률: 약 28.2% (WisdomTree India Earnings Index 기준)
- 배당수익률: 약 1.16% (분기 배당)
- 특징: 수익성과 매출 기준으로 종목 선정, 에너지 및 IT 섹터 비중 높음.
- 수수료: 0.85%
- 참고: 대형주 중심이지만 수익성 높은 기업에 집중.
iShares India 50 ETF (INDY)
- 1년 수익률: 약 20.8% (Nifty 50 Index 기준)
- 배당수익률: 약 0.58% (반기 배당)
- 특징: 인도 대표 50개 대형주 중심, IT와 금융 비중 큼.
- 수수료: 0.94%
- 참고: INDA와 유사하나 Nifty 50 지수 추종, 수수료가 다소 높음.
iShares MSCI India Small-Cap ETF (SMIN)
- 1년 수익률: 약 35.1% (MSCI India Small Cap Index 기준)
- 배당수익률: 약 0.45% (반기 배당)
- 특징: 인도 소형주 중심, 성장 가능성 높으나 변동성 큼.
- 수수료: 0.79%
- 참고: 고성장 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공격적 투자자에게 적합.
Direxion Daily MSCI India Bull 2X Shares (INDL)
- 1년 수익률: 약 40.3% (MSCI India Index 2배 레버리지 기준)
- 배당수익률: 약 0.10% (분기 배당, 낮은 수준)
- 특징: 2배 레버리지 ETF로 단기 투자에 적합, 변동성 매우 높음.
- 수수료: 1.24%
- 참고: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트레이딩에 적합, 리스크 주의.
Franklin FTSE India ETF (FLIN)
- 1년 수익률: 약 22.7% (FTSE India Index 기준)
- 배당수익률: 약 0.60% (반기 배당)
- 특징: 낮은 수수료로 인도 대형주 중심 투자 제공.
- 수수료: 0.19% (인도 ETF 중 가장 낮음)
- 참고: 비용 효율성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Columbia India Consumer ETF (INCO)
- 1년 수익률: 약 29.4% (Indxx India Consumer Index 기준)
- 배당수익률: 약 0.50% (연간 배당)
- 특징: 인도 소비재 섹터 중심, 중산층 성장에 따른 소비 증가 수혜.
- 수수료: 0.75%
- 참고: 인도 내수 소비 트렌드에 초점.
참고사항
- 수익률 계산: 1년 수익률은 배당금을 재투자한 총수익률(Total Return)을 기준으로 하며, 과거 성과는 미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배당수익률: 인도 ETF의 배당수익률은 0.3~1.2%로 낮은 편이며, 주로 자본 차익(Capital Gain)을 목표로 설계됨. 배당은 반기 또는 분기별로 지급되며, 세금(TDS, 미국-인도 조세협정 적용) 고려 필요.
- 환율 리스크: 인도 루피(RUPI) 가치 변동은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2024~2025년 루피는 달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장기적 하락 가능성 주의.
- 시장 동향: 인도 경제는 2025년 GDP 성장률 약 6.5%로 예상되며, IT, 소비재, 금융 섹터가 주요 성장 동력. 단, 글로벌 금리 인상 및 지정학적 리스크는 변동성 요인.
유형별 투자 접근법
- 안정성 추구: INDA, FLIN, INDY와 같은 대형주 중심 ETF로 분산 투자.
- 고성장 추구: SMIN 또는 INCO로 소형주 및 소비재 섹터에 집중.
- 단기 트레이딩: INDL로 단기 시장 상승에 베팅(리스크 관리 필수).
- 비용 효율성: FLIN 선택으로 낮은 수수료 혜택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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